'우아한모녀' 김흥수 "4년 만의 복귀..최선 다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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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흥수가 오랜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3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호텔에서 KBS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 중 제이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구해준 역을 맡은 김흥수는 이날 "오랜만에 복귀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연기 잘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가 지상파 드라마에 정식 캐스팅된 것은 지난 2015년 4월 종영한 KBS 2TV 일일 드라마 '달콤한 비밀' 이후 4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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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흥수가 오랜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3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호텔에서 KBS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 중 제이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구해준 역을 맡은 김흥수는 이날 "오랜만에 복귀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연기 잘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는 이어 "현장에 낯선 분들보다 같이 작업했던 분들이 있어서 너무 편하다"며 "감독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빨리 잘 적응하고 있다. 너무 재밌게 잘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흥수가 지상파 드라마에 정식 캐스팅된 것은 지난 2015년 4월 종영한 KBS 2TV 일일 드라마 '달콤한 비밀' 이후 4년여 만이다. 그는 "4년 동안 본의 아니게 일을 쉬게 됐다"며 "일에 대한 감사함을 알게 된 시기가 아니었나 싶다"고 전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최명길(캐리정 역), 차예련(한유진 역) 두 매혹적인 배우가 모녀로 등장, 파격적인 복수극을 예고하고 있다. 100부작으로 꾸며지며, 오는 11월 4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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