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뭐길래? "소맥 마시는 모습, CF 홀로그램 수준"

김주리 2019. 10. 3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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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목격담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회식 자리에서의 정우성 목격담이 공개됐다.

앞서 SNS를 통해 정우성을 목격했다고 전한 한 시민은 '본격연예 한밤'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회사 회식이 있었는데 앞 방에 이정재 하정우가 있었다. 그 때 정우성도 지나가기에 소리를 질렀다. 특유의 개구진 표정으로 오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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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주리 기자]

정우성 목격담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회식 자리에서의 정우성 목격담이 공개됐다.

앞서 SNS를 통해 정우성을 목격했다고 전한 한 시민은 ‘본격연예 한밤’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회사 회식이 있었는데 앞 방에 이정재 하정우가 있었다. 그 때 정우성도 지나가기에 소리를 질렀다. 특유의 개구진 표정으로 오더라”고 전했다.

이 시민은 정우성을 목격한 것에 대해 “‘소맥’을 타줘서 다같이 건배하고 마셨다. 같이 마셨다기보다는 정우성이 원샷할 때 구경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CF가 홀로그램으로 틀어지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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