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이보영 측 "'화양연화' 출연? 논의 단계"..tvN "편성 확정된 바 없다"[공식]

이게은 입력 2019. 10. 30. 16:11 수정 2019. 10. 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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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 이보영 측이 드라마 '화양연화'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에 대해 "검토 단계"라고 밝혔다.

30일 유지태 측은 "'화양연화' 출연을 제안을 받은 게 맞다. 하지만 검토 단계이고 편성도 확정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40대 여성이 첫사랑과 재회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멜로 드라마 '화양연화'가 내년 상반기 tvN에 편성될 예정될 예정으로 유지태, 이보영, 박시연 등이 출연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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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배우 유지태, 이보영 측이 드라마 ‘화양연화’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에 대해 “검토 단계”라고 밝혔다.

30일 유지태 측은 “‘화양연화’ 출연을 제안을 받은 게 맞다. 하지만 검토 단계이고 편성도 확정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이보영 측 역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며 편성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40대 여성이 첫사랑과 재회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멜로 드라마 ‘화양연화’가 내년 상반기 tvN에 편성될 예정될 예정으로 유지태, 이보영, 박시연 등이 출연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tvN 측도 “‘화양연화’는 편성 논의 단계로 확정된 부분이 없다”라고 밝혔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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