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허인무-나문희-김수안, '귀엽게 꽃받침'

박세완 2019. 10. 3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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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세완]
허인무 감독과 배우 나문희, 김수안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감쪽같은 그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27일 개봉된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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