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애,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출연 확정 [공식]

최하나 기자 2019. 10. 30.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기애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0일 남기애의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연출 한지승) 출연 소식을 알렸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남기애가 출연하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2020년 상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기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남기애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0일 남기애의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연출 한지승) 출연 소식을 알렸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다.

남기애는 극 중 은섭의 엄마인 윤여정 역을 맡는다. 윤여정은 북현리에서 가장 곱고 청순한 여성이다. 이 세상에 은섭만 있으면 된다는 말로 은섭부를 서운하게 만드는 남다른 모정을 지닌 엄마이기도 하다. 윤여정을 통해 선보일 남기애의 애틋한 모성애가 힐링 로맨스 드라마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 예정이다.

앞서 tvN 드라마 '자백'에서 능동적인 중년 여성 캐릭터로 두각을 보였던 남기애는 최근 '유령을 잡아라'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지석(김선호)의 엄마 한애심 역으로 180도 변신, 열일곱 소녀의 순수함을 표현하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그가 김선호에 이어 서강준과 함께 보여줄 가슴 따뜻한 모자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남기애가 출연하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2020년 상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남기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