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꿀 떨어지는 투샷 "이게 무슨 복이람"

박세연 2019. 10. 3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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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 이수 부부가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린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금, 토, 일 공연도 열심히 준비할게요. 곁에서 애써주는 전광철(이수) 이하 우리 325식구들과 그저 소박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알맞은 온도로 채워주시는 우리 관객들에게 무척 고맙습니다. 아이 참. 나같은 못난이에게 이게 무슨 복이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린이 남편 이수와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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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린, 이수 부부가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린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금, 토, 일 공연도 열심히 준비할게요. 곁에서 애써주는 전광철(이수) 이하 우리 325식구들과 그저 소박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알맞은 온도로 채워주시는 우리 관객들에게 무척 고맙습니다. 아이 참. 나같은 못난이에게 이게 무슨 복이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린이 남편 이수와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즐거운 표정의 린과 그런 린을 따스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이수의 모습이 다정하다.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9월 결혼, 가수 부부가 됐다. 현재 린은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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