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덕질하는 신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 8일 만에 '더 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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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지 8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발매 8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한 데 이어 정규 1집으로 컴백과 동시에 또다시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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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지 8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9일 방송된 SBS MTV '더 쇼(The Show)'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동시에 '꿈의 장: MAGIC'의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Run Away)'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발매 8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한 데 이어 정규 1집으로 컴백과 동시에 또다시 1위를 달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해 여러분 앞에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컴백 8일 만에 1위를 하게 되어 더욱 감사드린다. 저희를 기다려주시고 변함없는 사랑 보내주시는 팬클럽 모아(MOA)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앞으로 건강하게 활동하면서 항상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다"고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특별한 컴백 무대를 가지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와 수록곡 '엔젤 오어 데빌(Angel Or Devil)'을 함께 선보였다. 절도 있는 동작과 굵직한 웨이브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와 천사와 악마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한 '엔젤 오어 데빌' 무대를 통해 다섯 멤버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1일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을 발매하고, 컴백 첫 주 탄탄한 실력과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며 '믿고 덕질하는 신인'이라는 평을 얻었다.
'꿈의 장: MAGIC'은 공개 직후 미국,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인도 등 전 세계 25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첫 주 음반 판매량 12만 4천 장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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