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책방' 문가영 "'총, 균, 쇠' 읽은 책 중 가장 두꺼워, 성취감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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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이 '총, 균, 쇠'를 읽은 소감을 밝혔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문가영, 장강명이 김상욱 교수, 장대익 교수와 함께 총 800페이지에 달하는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인문학 도서 '총, 균, 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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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문가영이 '총, 균, 쇠'를 읽은 소감을 밝혔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문가영, 장강명이 김상욱 교수, 장대익 교수와 함께 총 800페이지에 달하는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인문학 도서 '총, 균, 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총, 균, 쇠’는 한국에서만 50만 부가 판매되고, 서울대학교 대출 도서 10년간 1위를 차지한 인문학 서적. 저자가 뉴기니에서 만난 한 흑인 정치가의 날카로운 질문 "왜 흑인들은 백인들처럼 그런 '화물'을 만들지 못한 겁니까?" 에서 출발해, 인류의 문명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문가영은 “제목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총, 균, 쇠는 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가축화, 작물화’로 바꾸면 좋겠다”며 “제가 읽은 책 중에 가장 두꺼웠다. 성취감이 가장 큰 책”이라고 말했다.(사진=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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