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빈,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 출연..아역배우 출신의 탄탄한 연기력 선보여

신지원 2019. 10. 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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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빈이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에 출연한다.

처음으로 웹드라마에 도전하는 채빈은 "'스탠바이 큐레이터'라는 작품과 그 안에서 '이다비'라는 역할을 만나게 되어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좋은 현장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만들어낸 '스탠바이 큐레이터'에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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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빈,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 출연 (사진=나무엑터스)

채빈이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에 출연한다.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는 미대 졸업생들의 현실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며 큐레이터와 졸업생 정그림(박시안 분)을 중심으로 청년작가 기획전을 준비하는 내용을 담은 '바닐라씨'의 신작으로, 실제로 전시를 준비하는 젊은 아티스트와 독립큐레이터들의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채빈은 극 중 여자들의 워너비이자 어디서나 당당한 걸크러시 회화작가 ‘이다비’ 역을 맡았다. 세련되고 화사한 비주얼은 물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채빈은 아역부터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배우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예이다.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배우로서 성장해온 채빈이기에 ‘스탠바이 큐레이터’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실제로 채빈은 ‘이다비’ 라는 인물이 가진 매력을 잘 표현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서도 끊임없이 상의와 고민을 반복했다는 후문이다.

처음으로 웹드라마에 도전하는 채빈은 “‘스탠바이 큐레이터’라는 작품과 그 안에서 ‘이다비’라는 역할을 만나게 되어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좋은 현장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만들어낸 ‘스탠바이 큐레이터’에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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