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예쁜 신민아, 꾸준한 20억 기부에..'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

김명일 2019. 10. 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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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민아(35·본명 양민아)가 제4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 그랜드볼룸홀에서 '금융의 날' 행사를 열고 194명을 포상했다.

배우 신민아는 약 20억 원을 꾸준히 기부한 점 등이 평가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가수 홍진영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등 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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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29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후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신민아(35·본명 양민아)가 제4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 그랜드볼룸홀에서 ‘금융의 날’ 행사를 열고 194명을 포상했다. 

배우 신민아는 약 20억 원을 꾸준히 기부한 점 등이 평가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가수 홍진영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등 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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