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와 호박고구마가 만났다"..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카톤 300 출시

윤수희 기자 2019. 10. 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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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은 동절기 대표 간식으로 제철을 맞은 호박고구마를 활용해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카톤 30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재범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 팀장은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맛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1020 젊은 소비층을 겨냥했다"며 "호박고구마 본연의 달달한 맛과 영양까지 모두 담아내 가공우유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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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카톤 300./ © 뉴스1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동절기 대표 간식으로 제철을 맞은 호박고구마를 활용해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카톤 30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우유 호박고구마는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등급 A원유에 국내산 호박고구마 페이스트를 듬뿍 담은 제품이다. 고구마 라떼를 먹는듯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며 1020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군고구마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 이미지를 적용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식이섬유가 3000㎎이나 함유돼 있어 아침 대용식으로도 좋다.

박재범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 팀장은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맛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1020 젊은 소비층을 겨냥했다"며 "호박고구마 본연의 달달한 맛과 영양까지 모두 담아내 가공우유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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