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손흥민..토트넘, 리버풀에 역전패

손장훈 wonder@mbc.co.kr 2019. 10. 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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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1분 손흥민의 슈팅이 상대 수비를 거쳐 골대를 맞고 나오자 해리케인이 머리로 밀어넣어 선제골을 뽑아냈지만 후반 7분 헨더슨에 동점골 내줬고, 22분 뒤 살라에게 역전 페널티킥 골을 허용해 1대2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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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1분 손흥민의 슈팅이 상대 수비를 거쳐 골대를 맞고 나오자 해리케인이 머리로 밀어넣어 선제골을 뽑아냈지만 후반 7분 헨더슨에 동점골 내줬고, 22분 뒤 살라에게 역전 페널티킥 골을 허용해 1대2로 패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3분 역습 과정에서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문을 노렸지만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고, 이후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지만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습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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