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앞두고 이태원엔 경운기, 키예프· 멕시코선 좀비 퍼레이드
임현동 2019. 10. 28. 04:00
[서소문사진관]
31일 핼러윈데이 앞두고 세계 각지서 축제 이어져
미국의 어린이 명절인 핼러윈 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세계 각지에서 축제가 이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청소년들이 좀비 복장을 하고 거리행진에 나섰다. 한국의 이태원에선 26일 오후 핼러윈 거리축제가 열려 참가자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루었다. 멕시코에선 얼굴에 페인팅한 시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
미국의 가정에선 핼러윈을 앞두고 어린이와 어른들은 호박에 눈·코·입을 파서 잭 오 랜턴(Jack-O’-Lantern)을 만들어 집 주변을 장식한다. 핼러윈 저녁에는 어린이들이 분장하고 이웃집 가정을 돌아다니며 ‘트릭 오아트릭’(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다. 거리에선 핼러윈 퍼레이드를 벌이며 사탕과 초콜릿 등을 나누어 준다.
31일 핼러윈데이 앞두고 세계 각지서 축제 이어져
미국의 어린이 명절인 핼러윈 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세계 각지에서 축제가 이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청소년들이 좀비 복장을 하고 거리행진에 나섰다. 한국의 이태원에선 26일 오후 핼러윈 거리축제가 열려 참가자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루었다. 멕시코에선 얼굴에 페인팅한 시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
미국의 가정에선 핼러윈을 앞두고 어린이와 어른들은 호박에 눈·코·입을 파서 잭 오 랜턴(Jack-O’-Lantern)을 만들어 집 주변을 장식한다. 핼러윈 저녁에는 어린이들이 분장하고 이웃집 가정을 돌아다니며 ‘트릭 오아트릭’(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다. 거리에선 핼러윈 퍼레이드를 벌이며 사탕과 초콜릿 등을 나누어 준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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