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나르샤 "불화설? 센언니 이미지 때문, 뒷담화 정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19. 10. 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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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나르샤가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나르샤는 "싸우는 것도 티격태격해야 싸울 수 있는데 그 정도로 매일 보지는 않았다. (가인과)안 친하다"며 "'센 언니'이미지 때문에 생긴 불화설이다. 그냥 사람들이 봤을 때 싸울 것 같고, 그런 것(이미지)에서 나온 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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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나르샤 “불화설? 센언니 이미지 때문, 뒷담화 정도했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나르샤가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나르샤가 가인과 사이가 안 좋아 화장실로 불러 한 대 쳤다는 소문이 있다. 진짜 사이가 안 좋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나르샤는 "싸우는 것도 티격태격해야 싸울 수 있는데 그 정도로 매일 보지는 않았다. (가인과)안 친하다"며 "'센 언니'이미지 때문에 생긴 불화설이다. 그냥 사람들이 봤을 때 싸울 것 같고, 그런 것(이미지)에서 나온 말"이라고 해명했다.
가인 역시 "우리가 기 싸움 정도의 의견 충돌은 있다. 섹시 콘셉트가 많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인데, 그 때마다 각자가 생각하는 섹시의 이미지가 달라 의견 충돌이 있었다"면서 "싸웠다기보다는 뒷담화를 조금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우리 팀은 막내(가인)를 보듬으며 키우듯이 끌고 갔다. 언니들이 정말 내게 잘해줬다"면서 "연습생 시절에 언니들이 나를 거의 업어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나르샤는 가인 말에 "(가인에게) 젖만 안 물렸을 뿐"이라고 농담을 해 재미를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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