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지드래곤 전역 '기다렸어 권지용'

조혜인 기자 입력 2019. 10. 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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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26일 오전 경기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한다.

이날 전역하는 지드래곤을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3월에는 현역 복무 부적합 심의를 통해 전역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심의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며 복무기간을 채우게 됐다.

당초 11월 26일 전역할 예정이었던 지드래곤은 지난해부터 적용된 군 복무 기간 단축에 따라 한 달여 일찍 만기 전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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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전역식
지드래곤

[용인(경기)=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26일 오전 경기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한다.

이날 전역하는 지드래곤을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27일 현역 입대해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복무 중이었다. 최근 3사단 주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문제로 전역 장소를 용인으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월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에 입대한 지드래곤은 발목 불안정증 진단으로 수술을 받은 후 국군양주병원 1인실에 입원해 특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또한 지난 1년 간 100일 이상 부대 밖에서 머물렀던 사실이 알려져 병가 특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3월에는 현역 복무 부적합 심의를 통해 전역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심의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며 복무기간을 채우게 됐다. 당초 11월 26일 전역할 예정이었던 지드래곤은 지난해부터 적용된 군 복무 기간 단축에 따라 한 달여 일찍 만기 전역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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