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레버리지' 특별 출연..'명품 악역' 활약 기대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배우 장광이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 특별 출연한다.

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장광은 다음 달 3일 방송되는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극본 민지형, 연출 남기훈) 7, 8회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은 전직 보험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장광은 극 중 요양원 전 원장 백종구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레버리지' 팀이 정의 구현을 위해 사기를 치는 타깃으로 7,8회 에피소드의 주요 캐릭터다. 장광은 백종구 캐릭터를 통해 또 한 번 악역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과거 영화 '도가니'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장광이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에선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은 미국 TNT 채널에서 시즌5까지 방영돼 인기를 모은 동명 원작 미드 '레버리지(LEVERAGE)'의 리메이크작이다.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 등이 출연 중이다.

[관련기사]☞톱모델, 할로윈 기념 아찔 의상..탄탄한 애플힙☞하나경 "호빠선수에 1억 털리고 폭행 당해" 충격☞E컵 공대녀 섹시노출로 '품절대란'☞'국민 욕받이' 호날두, 여친은 엘리베이터서 '헉'☞성현아 "전재산 700만원.." 눈물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