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9살 맞아?" 송혜교, 흑백사진 뚫고 '고혹美' 발산..누리꾼 '감탄'

소봄이 2019. 10. 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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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혜교(39·사진)가 흑백 화보를 공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한 주얼리 브랜드와 촬영한 흑백사진 화보를 게재했다.

흑백사진을 뚫고 나오는 송혜교의 미모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하게 했다.

송혜교의 스타일리스트로 추정되는 사람도 SNS에 송혜교의 흑백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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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39·사진)가 흑백 화보를 공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한 주얼리 브랜드와 촬영한 흑백사진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스퀘어 넥 블랙 드레스에 화려한 귀걸이와 목걸이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흑백사진을 뚫고 나오는 송혜교의 미모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하게 했다.

송혜교의 스타일리스트로 추정되는 사람도 SNS에 송혜교의 흑백사진을 올렸다.

건물들을 배경으로 서있는 송혜교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7월 전 남편 송중기와 이혼 후 각종 브랜드 행사를 통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안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송혜교·스타일리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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