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데이트폭력 여배우 의혹에 "남자친구 없다"

윤홍집 2019. 10. 24.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나경이 '데이트 폭력' 여배우로 거론된 것과 관련해 반박했다.

하나경의 팬덤은 "현재 배우 하나경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는데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며 "하나경은 과거 100번에 다다른 오디션에 지원해 7~8년이란 무명 시절을 겪은 만큼 늘 간절히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여배우란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 배우 하나경에 대한 명예훼손과 인격 모독을 자제해주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성명문을 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하나경 페이스북]

배우 하나경이 '데이트 폭력' 여배우로 거론된 것과 관련해 반박했다.

24일 하나경은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네티즌들이 방송 대화창에 '기사 보셨냐'고 묻자 하나경은 '내가 뉴스에 나왔냐'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데이트 폭력 여배우' 의혹을 받고 있다는 것을 듣자 하나경은 "방송을 마치고 확인하도록 하겠다"며 "나 남자친구 없다. 팬들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하나경 방송 매니저 역시 "기사화 된 건 하나경이 아니다", "하나경은 남자친구가 없다", "그런 사건이 있을 때 하나경은 방송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변성환 부장판사는 전 남자친구 B씨에 대한 특수협박,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배우 A씨에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배우 A씨가 하나경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나경의 팬덤은 “현재 배우 하나경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는데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며 "하나경은 과거 100번에 다다른 오디션에 지원해 7~8년이란 무명 시절을 겪은 만큼 늘 간절히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여배우란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 배우 하나경에 대한 명예훼손과 인격 모독을 자제해주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성명문을 내기도 했다.

#하나경 #데이트폭력 #여배우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