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원중, 아티스트컴퍼니 계약 만료 "재계약 없다"

단독 정원중, 아티스트컴퍼니 계약 만료 "재계약 없다"

2019.10.24. 오후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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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원중, 아티스트컴퍼니 계약 만료 "재계약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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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원중(60)과 아티스트컴퍼니의 계약이 만료됐다.

24일 방송가에 따르면 정원중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달 계약이 만료됐다. 양 측은 재계약 하지 않는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정원중은 22일 오후 7시께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한 대형마트 앞에서 마트로 좌회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배달업체 직원 이 모(17) 군이 크게 다쳐 양평병원으로 곧바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후 헬기 이송을 준비하는 중 심정지가 발생,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당시 사고 현장 주변이 어두워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원중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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