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분노 심경 "이런 더러운 말..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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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도를 넘는 악성 댓글에 또 분노했다.
하리수는 2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건 무슨 더러운 말인지!? 지금까지 태어나서 한번도 담배를 피워본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함부로 비속어나 욕 등 하지 않는 건 주변에서 다 아는데. 이렇게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건 무슨 저의가 있어서 이러는건지. 정말 어이없네"라고 적었다.
악성 댓글에 대한 하리수 분노다.
하리수가 이렇게 분노한 이유는 일부 누리꾼의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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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도를 넘는 악성 댓글에 또 분노했다.
하리수는 2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건 무슨 더러운 말인지!? 지금까지 태어나서 한번도 담배를 피워본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함부로 비속어나 욕 등 하지 않는 건 주변에서 다 아는데. 이렇게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건 무슨 저의가 있어서 이러는건지. 정말 어이없네”라고 적었다. 악성 댓글에 대한 하리수 분노다.
하리수가 이렇게 분노한 이유는 일부 누리꾼의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이다. 한 누리꾼은 하리수를 향해 “골초에 욕쟁이 할머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하리수는 “이렇게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건 무슨 저의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고 분노했다.
또 하리수는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은 소수라고 방송을 통해 말하기도 했다. 여기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하리수는 “세상사 는 게 참.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로 인해 더럽다는 말을 듣고 ‘날 사랑한다’는 이유로 주변에서 손가락질 당하고 하던 일이 엉망이 된다면,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할수 있는 게 뭘까. 내 존재 자체가 잘못인 거겠지 눈을 감은 채 다시 뜨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너무 울었더니 앞이 잘 안 보이고 코가 막혀서 숨이 잘 안 쉬어져. 목소리도 나오질 않아. 얼굴이 참 못났다. 슬퍼 보인다. 더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 다음은 하리수 분노 SNS 전문
-이건 무슨 더러운 말인지!? ㅡㅡ 지금까지 태어나서 한번도 담배를 피워본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함부로 비속어나 욕등 하지 않는건 주변에서 다 아는데.. ㅡㅡ 이렇게 유언비어를 퍼트리는건 무슨 저의가 있어서 이러는건지!? 정말 어이없네..;;
너무 울었더니 앞이 잘 안 보이고 코가 막혀서 숨이 잘 안 쉬어져.. 목소리도 나오질 않아 얼굴이 참 못났다.. 슬퍼 보인다.. 더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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