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스펀지 '뷰티블렌더'가 세포라 코리아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뷰티블렌더
©뷰티블렌더
세포라코리아는 세계 34개국에서 약 25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로 10월 24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을 통해 국내 론칭한다.
뷰티블렌더는 해외의 세포라 매장에 입점된 메이크업 스펀지 브랜드로, 2002년 메이크업 아티스트 Rea Ann Silva가 개발했다.

이번에 세포라 코리아 매장을 통해 뷰티블렌더의 대표 메이크업스펀지 등은 물론, 세포라 단독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프라이머, 베이스, 파운데이션, 비비크림 등 베이스 메이크업 시 사용하기 적합한 ‘오리지널 뷰티블렌더’를 시작으로 같은 용도의 ‘프로’, ‘누드’, 그리고 한정판 메이크업 스펀지 ‘일렉트릭 바이올렛’과 ‘조이’, 휴대용 보관 케이스 ‘디펜더’, 메이크업 스펀지 및 브러쉬, 퍼프 등을 세척하는 메이크업툴 세척 전용 제품인 ‘솔리드 블렌더 클렌저’가 입점한다.

그리고 세포라 단독 제품으로는 세가지 핑크색상의 메이크업스펀지 트리오 키트 ‘프리티인핑크’, 마블 패턴의 블렌더&클렌저 듀오 키트 ‘스월 어바웃 타운’, 파우더 전용 듀얼 퍼프 ‘파워 퍼프’와 홀리데이 에디션인 ‘저스트인케이스’, ‘더쥬얼박스’, ‘젬스톤’ 제품이 입점한다.

‘뷰티블렌더’는 달걀 모양의 스펀지로 사용 시 좁은 표면, 넓은 표면 어디든 쉽게 블렌딩할 수 있으며, 결이 남지 않는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물에 적셔 사용 시 2배 사이즈 업 되어 물광 및 윤광 표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뷰티블렌더는 세포라코리아 뿐 아니라, 올리브영, 시코르 등 다양한 드럭스토어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