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열애 소식에 '모녀 케미' 김수미와의 첫만남 소환

구단비 인턴 2019. 10. 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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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34)이 김수미 아들 정명호씨(44)와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실제 모녀 만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서효림과 김수미의 첫 만남도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서효림은 지난 5월1일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반찬'에 출연해 김수미와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관계로 처음 만났다고 공개한 바 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 23일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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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수미네 반찬' 출연해 김수미와의 만남 소개..최근 김수미 아들과의 열애로 관심
배우 서효림과 배우 김수미/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서효림(34)이 김수미 아들 정명호씨(44)와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실제 모녀 만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서효림과 김수미의 첫 만남도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서효림은 지난 5월1일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반찬'에 출연해 김수미와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관계로 처음 만났다고 공개한 바 있다.

김수미는 서효림을 극 중 이름이었던 '연주'라 부르며 "당시 감독이 얘(서효림)를 캐스팅한 후 나를 가리키면서 '너보다 정신 연령이 낮은 사람이 엄마다. 그러니까 네가 잘 챙겨라'라고 말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미는 "서효림과 나는 첫 만남 때부터 잘 맞았다"며 "얘는 만나자마자 내게 '선배님 며칠 전 오래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져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죽지 못해 산다'고 답해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선 서효림과 김수미의 '모녀 케미'가 빛났다. 서효림은 등장과 동시에 김수미를 "엄마"라고 부르며 껴안았다. 김수미에게 "엄마 못 본 사이에 더 예뻐졌다"며 칭찬을 건내기도 했다. 서효림은 김수미 만큼이나 날카로운 시식평으로 '리틀 김수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 23일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의 사업가로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나팔꽃 F&B는 배우 김수미가 소속된 나팔꽃그룹의 계열사로 식품 사업전개를 위해 설립된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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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인턴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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