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김수미 아들, 열애 인정→결혼설 부인→"원래 알던 사이.." [종합]

이호영 2019. 10. 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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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35)과 김수미의 아들(44)이 교제 중이다.

23일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관계자는 iMBC에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은 예전부터 알던 사이다. 김수미의 주선으로 만난 사이가 아니다"라며 "최근 좋은 감정이 싹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교제 중인 김수미의 아들은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서효림과는 나이 아홉 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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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35)과 김수미의 아들(44)이 교제 중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관계자는 iMBC에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은 예전부터 알던 사이다. 김수미의 주선으로 만난 사이가 아니다"라며 "최근 좋은 감정이 싹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결혼설도 제기됐다. 내년 1월에 결혼한다는 보도였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나, 1월 결혼은 아니다. 상견례도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결혼설은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다.

서효림은 최근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며 김수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서효림이 김수미 선생님을 아주 잘 따른다. 김수미 선생님 역시 싹싹한 후배 서효림을 아껴주신다"고 전했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끝없는 사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다. 예능프로그램 '팔로우미7 '뷰티스 코드' 등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다.

교제 중인 김수미의 아들은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서효림과는 나이 아홉 살 차이가 난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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