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언급만으로도 화제 되는 영화 [SS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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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송승아에 이어 최우식도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응원했다.
23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사회 현장 사진과 함께 "'82년생 김지영'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 개봉 #정말 슬프고 재밌고 아프고"라며 소감을 전했다.
오늘(23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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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수지, 송승아에 이어 최우식도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응원했다.
23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사회 현장 사진과 함께 “‘82년생 김지영’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 개봉 #정말 슬프고 재밌고 아프고”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우식에 앞서 가수 겸 배우 수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포스터와 함께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멘트를 적었다.
장범준 아내 송승아 또한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무슨 말인지 참 알것 같네”라고 언급하며 영화에 대한 공감 의견을 드러냈다.
오늘(23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사회 이후 호평을 바탕으로 더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작품 속 김지영은 아내, 어머니, 며느리 등 한국 여성의 서사를 담고 있다. 젠더 이슈와 맞물린 작품인 만큼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영화에 대해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뉴스1,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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