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박기영, 21세기 박기영? "아직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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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이 오랜만에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코너 'Live on Air'에 게스트로 가수 박기영, 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영은 "김신영씨 진행하는 '정오의 희망곡' 출연이 처음이다. 그 동안 육아에 너무 매진하느라 라디오 출연을 못했다.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기 전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는 나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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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이 오랜만에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코너 'Live on Air'에 게스트로 가수 박기영, 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영은 “김신영씨 진행하는 ‘정오의 희망곡’ 출연이 처음이다. 그 동안 육아에 너무 매진하느라 라디오 출연을 못했다.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기 전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는 나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기영은 “김신영씨가 너무 예뻐진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박기영은 요즘 유행하는 ‘온라인 탑골공원’에 대한 질문에 “알고 있다. 인기를 실감하고 있고 관심 가져 주시는 분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기영이 생각하는 ‘21세기 박기영’은 어떤 후배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아직은 없는 것 같다. 누군가 빨리 나와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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