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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펭수 “韓에 온 이유? 방탄소년단처럼 스타되고파”
기사입력 2019.10.23 10:32:24 | 최종수정 2019.10.23 11:31:23
‘여성시대’ 펭수 사진=MBC 표준FM ‘여성시대’ 캡처
23일 오전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는 인기 캐릭터 펭수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거취에 대해 묻자 펭수는 “EBS 소품실에서 산다. 2000평 정도 되는데 제 친구들도 있다. 인형 친구들. 전혀 외롭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펭수는 한국에 온 이유에 대해 “한국의 펭귄이 있었다. 로로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고민하지 않고 한국으로 왔다”고 말했다.
이어 “또 한국에는 BTS(방탄소년단)가 있지 않나. 스타가 되려면 한국에 와야겠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펭수는 “그리고 바이러스를 전파할 거다”면서 “행복 바이러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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