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11월 5인조로 컴백..'총 든 설현' 뮤비 속 강렬 이미지 스포 [단독]

최이정 2019. 10. 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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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가 오는 11월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23일 OSEN 취재 결과, 5인조로 재편성한 후 최근 Mnet '퀸덤'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AOA가 11월 컴백할 예정이다.

AOA는 최근 '퀸덤'에 출연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빈틈없는 퍼포먼스 등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퀸덤'의 화제성에 이어 강렬한 이미지로 새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 AOA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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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AOA가 오는 11월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23일 OSEN 취재 결과, 5인조로 재편성한 후 최근 Mnet '퀸덤'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AOA가 11월 컴백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멤버 설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강렬한 이미지의 흑백 사진을 게재해 큰 관심을 모았던 바다. 사진 속 설현은 시크한 표정을 한 채 장총을 들고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AOA_In_the_Moonlight"란 글과 함께.

이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일종의 새 앨범 콘셉트를 암시하는 '스포'라 할 수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의 기대감은 무한 상승 중이다.

AOA는 최근 '퀸덤'에 출연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빈틈없는 퍼포먼스 등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퀸덤'의 화제성에 이어 강렬한 이미지로 새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 AOA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2012년 데뷔해 올해로 8년 차에 접어든 AOA는 '심쿵해', '짧은 치마', '단발 머리', '사뿐 사뿐', 'EXCUSE ME', 'GET OUT', '흔들려'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월 설현, 지민, 유나, 혜정, 찬미 등 5인조로 활동 2막에 들어서게 됨을 알렸다.

/nyc@osen.co.kr

[사진] 설현SNS, 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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