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 /사진=비디오스타 방송캡처
신주아 남편. /사진=비디오스타 방송캡처

신주아가 태국재벌 남편의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결혼유발자 특집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출연했다.
태국재벌 남편과 결혼 6년차 방콕댁 신주아는 남편 외모가 주원과 박서준을 섞어놓은 느낌이라며 “팬분들과 지인분들이 인터넷으로 이야기해주신 거고 전 남자 얼굴 안 본다”고 말했다.

신주아는 "(남편이)싸가지가 없긴 없어요. 저한테만 잘하고 남들한테는 철벽남이에요"라고 진실을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신주아는 "타인에게는 그러고, 저한테만 잘해주니까 전 너무 좋은 거예요. 어닐 내놔도 걱정이 없어요"라며 웃었다.


이어 신주아가 결혼생활을 보내는 방콕의 저택이 공개됐다. 5성급 리조트를 방불케 하는 호화 저택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