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감성 보컬 그룹 '노을', 이별 노래로 컴백
KBS 2019. 10. 23. 07:04
감성적인 목소리의 그룹 '노을'이 복귀합니다.
'노을'은 다음 달 7일 발라드 장르의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싱글 앨범으로 선보입니다.
이는 지난해 미니 앨범 이후 1년 만의 신곡으로, 이별 후 느끼는 그리움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소속사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듣는 이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는 현실적 노랫말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2년 데뷔한 노을은 멤버의 입대 등으로 공백기가 있었지만, 네 사람의 호흡과 화려한 화음이 돋보이는 노래들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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