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1억 모으기 전에" 동백꽃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SNS★컷]

[뉴스엔 최유진 기자] 가수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전향에 성공한 손담비가 KBS 2TV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손담비 소속사 키이스트는 10월2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향미가 1억 모으기 전에 커피차 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진분홍색 카디건을 입고 커피차 앞에서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손담비는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동백 역)이 운영하는 술집 카멜리아 아르바이트생 향미 역을 맡았다. 극중 손담비는 어리석어 보이면서도 모든 인물들의 상황을 꿰뚫어보는 비밀스러운 인물이다. 또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1억을 모으려는 인물로 회가 거듭할수록 큰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변화적인 인물이다.

한편 손담비가 출연하는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키이스트 인스타그램)

뉴스엔 최유진 a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