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내년 1월 방송 확정.."전국 투어 콘서트까지!"

입력 2019. 10. 22. 12:34 수정 2019. 10. 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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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 트롯'이 '미스 트롯'의 열풍을 이어간다.

공연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22일 "TV조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미스터 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스터 트롯은 오는 2020년 1월 방송된다. 4월부터는 전국 40여 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스터 트롯' 제작진은 "미스 트롯에서 쌓은 노하루를 바탕으로 새로운 트로트의 맛을 전할 것"이라며 방송과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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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TV조선 '미스터 트롯'이 '미스 트롯'의 열풍을 이어간다. 방송 일정과 전국 투어 콘서트를 확정했다.

공연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22일 "TV조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미스터 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도 공개했다. "미스터 트롯은 오는 2020년 1월 방송된다. 4월부터는 전국 40여 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콘서트에 대한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관계자는 "방송 시작 전임에도 불구, 벌써부터 각 지방에서 공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스터 트롯'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차세대 대표 남자 트로트 가수를 뽑는다. '미스 트롯' 시즌2로, 시청자들의 요청에 의해 제작이 결정됐다.

일반 참가자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트로트 가수를 비롯, 아이돌 출신 가수, 배우, 개그맨 등이 오디션에 참가했다.

'미스터 트롯' 제작진은 "미스 트롯에서 쌓은 노하루를 바탕으로 새로운 트로트의 맛을 전할 것"이라며 방송과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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