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사랑꾼' 최수종이 32년째 몸무게 67kg 유지하는 비법

소봄이 2019. 10. 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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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사랑꾼' 배우 최수종(56·사진)이 32년째 몸무게를 67㎏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이 쏠린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1년 반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최수종은 "없다. 32년째 67㎏을 유지 중"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로 최수종은 '동상이몽2'에서 아내 하희라와 라오스로 은혼식 여행을 떠나 숨겨둔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출연진의 감탄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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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꾼’ 배우 최수종(56·사진)이 32년째 몸무게를 67㎏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이 쏠린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1년 반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MC 김숙은 “자기 관리하면 최수종”이라며 “데뷔 때와 몸무게 변화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최수종은 “없다. 32년째 67㎏을 유지 중”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듣던 MC 김구라는 “최수종을 사우나에서 봤는데 몸이 장난 아니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몸무게 유지 비결에 대해 “밀가루를 안 먹는다”며 “튀긴 음식도 안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핫도그, 치킨 다 먹고 싶은데 참는다”고 털어놨다.
또 최수종은 “일주일에 3,4번은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한 번은 축구한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설명했다.
 
실제로 최수종은 ‘동상이몽2’에서 아내 하희라와 라오스로 은혼식 여행을 떠나 숨겨둔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출연진의 감탄을 불러왔다.

한편 최수종은 평소 축구 마니아로 유명한 배우다. 그는 창단 26년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일레븐FC의 단장이다.

일레븐FC에는 무술 감독 정두홍,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김재엽, 배우 김형일과 배도환, 개그맨 김지호 등이 포함돼 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동상이몽2’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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