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핑크퐁 등의 캐릭터를 앞세운 한국의 유아 콘텐츠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의 북미 순회공연이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일 대비 900원(7.29%) 오른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초 삼성출판사는 16% 넘는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같은 시간 토박스코리아도 4.93% 오르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스마트스터디는 이달 초부터 시작된 북미 100개 도시 순회공연 '베이비샤크 라이브'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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