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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복귀작 '유령을 잡아라' 시청률 4.1% 산뜻한 출발

등록 2019.10.22 09: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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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유령을 잡아라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문근영 주연의 tvN 월화극 '유령을 잡아라'가 시청률 4%대로 출발했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유령을 잡아라'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전작 '위대한 쇼' 1회(3.1%)와 마지막 16회(3.2%)보다 높은 수치다.

문근영이 '마을-아치아라의비밀'(2015) 이후 4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해 기대를 모았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하철 경찰대 입사를 위해 취객 분장을 한 '유령'(문근영)과 소매치기로 오해 받아 수갑으로 제압당하는 형사 '고지석'(김선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JTBC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11회는 2.7%로 나타났다.KBS 2TV 월화극 '조선로코-녹두전' 12회는 1부 4.3%, 2부 5.9%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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