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정, '구해줘 홈즈' 찐부산전문가로 활약

김가영 2019. 10. 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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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정이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인턴 코디이자 부산 출신의 '찐 부산 전문가'로 활약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신은정은 부산으로 이주를 결심한 4인 가족의 보금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인턴 코디로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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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사진=MBC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배우 신은정이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인턴 코디이자 부산 출신의 ‘찐 부산 전문가’로 활약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신은정은 부산으로 이주를 결심한 4인 가족의 보금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인턴 코디로 깜짝 등장했다. 절친 배우 홍은희,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한 팀이 돼 완벽한 호흡을 주고받았다.

부산 출장이 잦은 의뢰인을 위해 직접 부산으로 내려간 배우 신은정은 부산 토박이답게 과거 거주 경험들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들을 알려줬다.

‘구해줘! 홈즈’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신은정은 드라마 ‘진추하가 돌아왔다’(tvN), ‘무법 변호사’(tvN), ‘도둑놈, 도둑님’(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MBC), ‘솔로몬의 위증’(JTBC), ‘워킹 맘 육아 대디’(MBC), ‘미생’(tvN) 등 수 많은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를 깊은 연기 내공으로 소화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보내는 등 꾸준한 봉사로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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