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신동, 이번 주부터 다이어트 시작..목표는 -30kg"

뉴스엔 2019. 10. 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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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신동의 다이어트 계획을 전했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신동이 30kg 뺄 각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DJ 김영철은 "규현의 폭로 토크를 준비했다. 데뷔 14년 차 슈퍼주니어에서 아저씨 같아진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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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규현이 신동의 다이어트 계획을 전했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신동이 30kg 뺄 각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DJ 김영철은 "규현의 폭로 토크를 준비했다. 데뷔 14년 차 슈퍼주니어에서 아저씨 같아진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규현은 "은혁이다. 사실 은혁이 착하다. 아저씨 같다고 해도 화 안 낼 것 같아서 꼽았다. 아저씨 같은 멤버는 없다"고 대답했다.

김영철은 "난 신동을 꼽을 줄 알았다"고 말했고 규현은 "신동을 뽑으려다 이번 주부터 다이어트를 한다길래 언급 안 했다. 30kg 정도 뺄 각오를 하고 있다고 한다"고 답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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