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제니퍼 로렌스♥쿡 마로니, 아델·엠마스톤 등 하객 총출동 [ST@할리웃]

서지현 기자 2019. 10. 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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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화촉을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19일(현지시각) 미국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서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6월 다른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쿡 마로니는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위대한 인간"이라고 표현하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결혼 후에도 성을 바꾸지 않고 '제니퍼 로렌스'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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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쿡 마로니 / 사진=제니퍼 로렌스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화촉을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19일(현지시각) 미국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서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자리에는 가수 아델, 배우 카메론 디아즈, 엠마 스톤, 애슐리 올스 등을 비롯해 약 15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6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지난 5월 약혼식을 올렸다. 이후 복수의 현지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미국 뉴욕 주 맨해튼에 위치한 결혼 전담 사무국을 방문한 사실이 보도됐다. 특히 당시 제니퍼의 손에 혼인신고서로 보이는 서류가 목격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6월 다른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쿡 마로니는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위대한 인간"이라고 표현하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결혼 후에도 성을 바꾸지 않고 '제니퍼 로렌스'로 활동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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