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서지훈, KBS 월화극 '어서와' 주연 外

2019. 10. 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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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tvN '시그널' 속 강렬한 이미지로 얼굴을 알린 서지훈은 이후 '학교 2017', '미스티', '애간장', '계룡선녀전' 등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JTBC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 출연 중이다.

총 6부작인 이 작품은 한식을 통해 사람들 마음속 상처나 미움, 트라우마 등을 치료하는 내용을 그린다.

차은우를 비롯한 아스트로 멤버들과 라붐의 솔빈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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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 [매니지먼트구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배우 서지훈이 내년 3월 방송할 KBS 2TV 월화드라마 '어서와'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이재선을 연기한다고 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가 21일 밝혔다.

2016년 tvN '시그널' 속 강렬한 이미지로 얼굴을 알린 서지훈은 이후 '학교 2017', '미스티', '애간장', '계룡선녀전' 등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JTBC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 출연 중이다.

'어서와' 대본은 '연애 말고 결혼', '내성적인 보스'의 주화미 작가가, 연출은 '빅', '파랑새의 집' 지병현 감독이 맡는다.

소울플레이트 [KBS미디어 제공]

▲ KBS미디어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주연한 K푸드 소재 웹드라마 'K푸드 레스토랑 소울플레이트'를 오는 25일 오후 5시 KBS미디어 온라인 채널을 공개한다.

총 6부작인 이 작품은 한식을 통해 사람들 마음속 상처나 미움, 트라우마 등을 치료하는 내용을 그린다.

차은우를 비롯한 아스트로 멤버들과 라붐의 솔빈이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자막과 함께 제공된다.

거리의 만찬 OST [징고 측 제공]

▲ KBS 2TV 교양 프로그램 '거리의 만찬'은 가수 징고와 협업한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를 오는 21일 정오에 선보인다.

삽입곡 제목은 '버블'로, 무겁고 딱딱한 시사 이슈를 쉽게 공감하게끔 풀어주는 '거리의 만찬' 특성을 살렸다.

'거리의 만찬'은 박미선, 양희은, 이지혜 등 여성 MC가 진행하는 현장시사토크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한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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