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쿡 마로니와 결혼..아델·엠마스톤 등 참석

박가영 기자 2019. 10. 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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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28)가 6살 연상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34)와 결혼식을 올렸다.

21일 피플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가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뉴포트에서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한 방송에서 쿡 마로니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내 인생에서 만난 남자 중 최고다. 모든 것을 바치고 싶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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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드아일랜드서 결혼식.."내 인생에서 만난 남자 중 최고"
제니퍼 로렌스/사진=AFP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28)가 6살 연상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34)와 결혼식을 올렸다.

21일 피플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가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뉴포트에서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아델, 엠마 스톤, 크리스 제너, 시에나 밀러 등 약 150명의 하객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는 지난해 6월부터 연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2월 미국 뉴욕의 고급 프랑스 식당에서 축하연을 가지며 약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로렌스의 남편 쿡 마로니는 맨해튼에 위치한 미술관 글래드스톤64의 아트 디렉터다. 제니퍼 로렌스는 한 방송에서 쿡 마로니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내 인생에서 만난 남자 중 최고다. 모든 것을 바치고 싶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엑스맨' 시리즈, '헝거게임'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6월 개봉한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 '미스틱'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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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park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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