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이상형은 피오..웃는 게 너무 예뻐"

한현정 2019. 10. 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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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이 피오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날 MC 붐은 "문근영은 한 방송에서 '이상형이 피오다'라고 밝혔다. 근데 '이상형까진 아니다'라고 했다는데 기사난 뒤 피오 보는 게 어색할 것 같다. 실제로 보니까 어떻냐"고 물었다.

그러자 문근영 "실제로 보니까 너무 귀엽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피오는 문근영에 대해 "웃는 게 아름다우시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사람들한테 친절하신 거 같다"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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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문근영이 피오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도레미마켓)에 배우 문근영과 김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문근영은 한 방송에서 ‘이상형이 피오다’라고 밝혔다. 근데 ‘이상형까진 아니다’라고 했다는데 기사난 뒤 피오 보는 게 어색할 것 같다. 실제로 보니까 어떻냐”고 물었다.

그러자 문근영 “실제로 보니까 너무 귀엽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피오는 부끄러워 했고, 문근영은 문세윤을 보고 “우리 제부랑 너무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피오는 문근영에 대해 “웃는 게 아름다우시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사람들한테 친절하신 거 같다”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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