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민경훈, 셀럽파이브 신봉선 엔딩에 "드록바 세리모니야?" 폭소

장창환 기자 2019. 10. 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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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경훈이 셀럽파이브 신봉선의 엔딩 요정 포즈를 축구선수 드록바의 골 세리모니와 비교했다.

이날 김희철은 "진짜 엔딩 요정은 신봉선"이라며 "'만찢녀'라고 하더라"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공개된 자료 화면에서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엔딩에서 순정만화에 나오는 눈이 CG처리돼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의 멤버들의 요청을 받고 엔딩 요정 포즈를 하자 민경훈은 "드록바 세리모니야?"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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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 뉴스1

(서울=뉴스1) 장창환 기자 = 가수 민경훈이 셀럽파이브 신봉선의 엔딩 요정 포즈를 축구선수 드록바의 골 세리모니와 비교했다.

19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셀럽파이브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진짜 엔딩 요정은 신봉선"이라며 "'만찢녀'라고 하더라"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신봉선은 "제작진이 '만찢녀'로 만들어 준다고 해서 너무 기대하며 본방을 챙겨본 적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방송이 시작돼서 봤는데 눈에 진짜 만화를 그려놨더라"라며 "말 그대로 만화 비주얼을 해놨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자료 화면에서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엔딩에서 순정만화에 나오는 눈이 CG처리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진짜 예쁘네 잘했네"라고 칭잔했고, 이상민은 "정말 신경쓴 걸수도 있고, '만찢녀'를 부탁하니까 한 번 당해보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봉선의 멤버들의 요청을 받고 엔딩 요정 포즈를 하자 민경훈은 "드록바 세리모니야?"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f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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