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김종석 의원은 2013년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 당시 국회 청문회에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증언을 거부했을 때 민주당이 냈던 “집권 여당과 핵심 증인이 짜고 거대한 진실을 덮으려고 한다”는 논평을 인용하며 “그대로 돌려드리겠다”고 꼬집었다. 이어 “국회법에 따르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한 증인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30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돼 있다. 정무위 차원에서 피 전 처장을 고발할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민주당 소속 민병두 정무위원장도 “드문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나쁜 전례가 될까 봐 유감”이라고 했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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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04:37:37
헬리곺타 운전하다 고장난년 앉을데 앉잣어야지 보훈처 더럽힌 뇬 얼굴은 귀신처럼 탈골해 빨갱이 김원봉 유공자 만들어 국민고혈 퍼준년 어찌 네것들은 일편단심이냐 국개는 개들 노는것 알아 국개증언 거부햇니 손헤원 붉은 독기에 완전히 금간 짐승아 보훈처 더럽힌거 토해놔
2019-10-19 05:39:22
이년은 손혜원 그년 때문에 정권교체가 되면 감방 1순이다 좌빨 쓰레기들
2019-10-19 07:28:51
피우진. 한번 감투썼다가 욕보네. 몽도 않좋은데 그냥 다 불어버리지 이제 곧 문죄인도 끝날텐데 언제까지 그렇게 버틸려고 그러나 손혜원 씨bal년이 하도 조져서 빨갱이를 독립유공자로 만들었다구. 국민께 죄송하다구. 글구 잠깐 깜방에 들어갔다 나오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