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이성우 "러블리즈 굿즈 자체 제작→CD 한 박스 산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밴드 노브레인 보컬 멤버 이성우가 그룹 러블리즈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10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성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성우는 지인의 술집에서 러블리즈 팬 모임을 가졌다. 이성우는 직접 제작한 러블리즈 굿즈 티셔츠를 공개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성우는 “직접 비공식 굿즈를 제작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성우는 “콘서트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굿즈 같은 경우에는 지인에게 부탁해 구매한다. 러블리즈 CD를 한 박스 산 적도 있다. 지인에게 나눠준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성우는 “이 모임 친구들은 내가 직접 러블리즈 영업을 한 친구들이다”고 자랑스럽게 밝혀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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