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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식당, 명륜진사갈비에 대한 소비자 목소리

착한식당, 명륜진사갈비에 대한 소비자 목소리

지난 14일 보도된 명륜진사갈비 보도자료에 기존 고객들 응원의 목소리

지난 14일 돼지갈비 무한리필 브랜드 명륜진사갈비와 관련하여 노출된 기사에 다양한 의견들이 눈에 띄고 있다.

명륜진사갈비는 돼지갈비 30% + 목전지 70% 로 구성하고 있으나 현행법상 이를 통틀어 ‘갈비’라고 표기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기존 기사의 소비자를 속여왔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해당 기사의 댓글에 많은 고객들이 남긴 의견을 확인 가능하다.

실제 매장에서도 목전지와 같이 제공된다고 안내하고 있으며 갈비만 주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있는 사실이 드러나며 온라인 여론이 우호적으로 형성되고 있다. “이 집가보면 목살 같이 나간다고 먼저 얘기하고 갈비만 필요하면 따로 얘기달라고 하는데..” 등 기존 영업 방침에 문제가 없음을 알 수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 말에 따르면 해당 사건이 붉어진 이후 본사로 고객들의 응원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고 전했다. “명륜진사갈비가 이번 문제에 대해 잘 대처해서 더욱 잘됐으면 좋겠다.”, “맛있게 잘 먹었다.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때 현재 너무 과장된 문제인 것 같다” 등 추후에도 매장 이용 계획을 밝히며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고 한다. 이에 명륜진사갈비는 진심을 전해주는 고객들 덕에 힘이 난다면서 이번 사태를 잘 대처하여 더욱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해당 업체는 지역 사회에 많은 공헌 활동을 통해 결식아동 무료식사 및 독거노인 무료식사 등 사회 친화적 기업 이미지를 형성하여 기존 고객들의 착한식당 응원의 목소리에 힘입어 이번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