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이종혁 할리우드 진출 축하하며 '다정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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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이종혁의 할리우드 진출을 축하했다.

황신혜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두번할까요' VIP시사회. 정말 오랫만에 만나 반가워, 영화 너무 재미있어. 대박 나라. 이종혁. 할리우드 배우.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종혁은 영화 '본 시리즈'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스톤'(Treadstone)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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