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수사 적극 협조"..성난 누리꾼에 홈페이지 마비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돌 명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위기에 빠졌다.
15일 방송분에서 '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을 집중 조명하면서 앞서 이뤄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압수 수색은 물론 연습생의 증언을 통해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실제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매번 유의미한 성적을 거둬왔다.
뿐만 아니라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101' 방영 때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존재감이 논란이 되곤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명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위기에 빠졌다.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 연습생들을 파견하며 높은 합격률을 보여 왔던 가운데 최근 ‘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궁지에 몰린 것.
실제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매번 유의미한 성적을 거둬왔다. 아이오아이, 아이즈원, 엑스원 등 무려 세 팀에 스타쉽 출신 연습생을 1~2명 정도 반드시 합격시켜 왔다.
뿐만 아니라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101’ 방영 때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존재감이 논란이 되곤 했다. 오죽하면 ‘프로듀스48’의 경우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나머지 두 기획사가 집중적인 특혜를 받는다는 의미의 신조어가 만들어 지기도 했다.
이처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향한 의혹은 눈덩이처럼 불어가는 가운데 수사기관은 아직까지도 명확한 결론을 내놓지 않고 있다. 승승장구하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바위 밑 암초 같은 이 의혹을 벗어던질 수 있을까.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리 사망이 최자 탓..무슨 일 인가 보니
- 억만장자女의 자신감, 다리 꼬고 앉아 볼륨 UP!
- 신지 "김종민과 결혼..이미 가족" 난리난 상황
- PD수첩 폭로→CJ E&M 갑질의 온상 '경악'
- 유재환 "32kg 감량 후.." 상상도 못한 충격 고백
- 이윤성♥홍지호 “치매 걱정된다”…미모의 두 딸 공개 (프리한 닥터)
- 슈트 입고 요리하는 남편 류수영 “♥박하선, 결혼 잘했다고…” (편스토랑)[TV종합]
- ‘마릴린 먼로’ 빙의한 지수 “속바지 있어요!” 당황
-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근무 의혹→그룹 해체 공식화 [종합]
- ‘류준열 결별’ 한소희 되찾은 미소…수분에 진심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