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뉴이스트, 티저 이미지로 공개한 풋풋한 '청년미'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9. 10. 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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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미니 7집 ‘더 테이블’ 콘셉트 사진.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가 새 앨범의 공식 사진 ‘포어눈 버전(Forenoon Ver.)’을 공개하며 컴백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자정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뉴이스트의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 공식 사진 ‘포어눈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이스트의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먼저 단체 사진 속 뉴이스트는 풋풋하고 소년미가 넘치는 모습으로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모았으며 차분하고 여유로운 표정연기는 물론, 8년차 아티스트의 아우라를 풍겼다.

그룹 뉴이스트 미니 7집 ‘더 테이블’ 콘셉트 사진.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이어 해맑은 미소의 JR은 귀여운 매력과 도도한 분위기를 동시에 뽐냈으며 아론은 날렵한 턱선과 함께 부드러운 눈빛을 보였다.

다른 멤버 백호는 특유의 남성미에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고, 민현은 창가에 기대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뉴이스트는 미니 7집 ‘더 테이블’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들을 연일 공개하며 컴백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매 앨범마다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였던 이들은 또 한 번 확장된 음악적 역량을 예고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뉴이스트의 새 앨범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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