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수능 대비 과자·초콜릿·찹쌀떡 전국 일제점검

2019. 10. 15.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에 '빼빼로데이'(11월 11일)로 불리는 기념일과 수학능력시험일(11월 14일)이 있는 것을 고려해 과자·초콜릿·찹쌀떡 등 소비 급증이 예상되는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열대 가득 막대과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에 '빼빼로데이'(11월 11일)로 불리는 기념일과 수학능력시험일(11월 14일)이 있는 것을 고려해 과자·초콜릿·찹쌀떡 등 소비 급증이 예상되는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식약처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식품 제조·판매업체 2천600여 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제과점과 편의점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초콜릿·찹쌀떡·엿 등을 수거해 세균수와 타르색소 등을 검사하고, 수입 통관단계에서도 막대모양 과자와 캔디, 초콜릿 등을 정밀검사할 예정이다.

withwit@yna.co.kr

☞ "악플금지법이라도 만들자" 설리 사망에 온라인 충격
☞ 10대 성매매 위해 560㎞ 장거리 걸어왔지만…
☞ 최저임금 또 올렸지만…월급으로 닭 두 마리도 못사
☞ '로또 1등의 저주'…펑펑 쓰다 탕진해 도둑되고 자살까지
☞ 인간이 무서운 식인상어들…수도 줄고·크기도 작아지고
☞ 연예인 설리 숨진 채 발견…경찰 "극단적 선택 추정"
☞ '조국 처남이 세월호 항해사?'…법무부 설명 들어보니
☞ "갱년기 넘은 게 여자냐" 교수가 상습 성희롱·차별 발언
☞ 문 대통령 "조국-윤석열 환상조합 꿈꿨지만…"
☞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색맹…16세 소녀 세계 첫 사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