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조국 사퇴 결정적 이유? 정경심 교수 뇌종양진단"

정단비 인턴 2019. 10. 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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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가 최근 뇌경색과 뇌종양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주 기자는 1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 전 장관의 사퇴 이유의 결정적 계기로 정경심 교수의 뇌종양 진단을 꼽았다.

주 기자는 이어 "최근 며칠 전에 (정경심 교수가) 뇌경색과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그래서 (조국 전 장관이) 이래서는 더 끌 수가 없다 자신의 결심을 앞당긴 가장 결정적 계기가 아니었을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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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김오수 법무부 차관이 14일 오후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을 배웅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주진우 기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가 최근 뇌경색과 뇌종양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주 기자는 1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 전 장관의 사퇴 이유의 결정적 계기로 정경심 교수의 뇌종양 진단을 꼽았다.

주 기자는 자신이 조 전 장관과 오래 알고 지낸 사이로 가깝게 지낸 사이였다고 밝혔다.

주 기자는 정경심 교수가 과거 영국 유학에서 머리를 크게 다쳐 평소에도 건강이 매우 안좋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경심 교수가) 2004년 영국 유학당시 흉기를 소지한 강도에게 쫓겨 도망가다가 건물에서 떨어졌다. 그래서 두개골이 앞에서 뒤까지 금갔다. 두개골 골절상을 당했다. 평상시에도 심각한 두통과 어지러움증으로 고통받아 자주 누워있고 몸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주 기자는 이어 "최근 며칠 전에 (정경심 교수가) 뇌경색과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그래서 (조국 전 장관이) 이래서는 더 끌 수가 없다 자신의 결심을 앞당긴 가장 결정적 계기가 아니었을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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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비 인턴 beforesunris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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