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故 설리 사망 비보에 컴백 콘텐츠 공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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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고(故) 설리의 비보에 콘텐츠 공개를 연기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소녀시대의 공식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10월 15일 게재 예정 되었던 'TAEYEON VOL.02. PURPOSE' Contents Release는 추후 일정 확정 후 다시 진행 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태연은 설리와 같은 소속사 선후배이자 절친한 사이였던 만큼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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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솔로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고(故) 설리의 비보에 콘텐츠 공개를 연기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소녀시대의 공식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10월 15일 게재 예정 되었던 ‘TAEYEON VOL.02. PURPOSE’ Contents Release는 추후 일정 확정 후 다시 진행 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설리가 세상을 떠나면서 컴백 티저 일정 등을 잠시 멈추게 된 것. 태연은 설리와 같은 소속사 선후배이자 절친한 사이였던 만큼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태연은 오는 22일 솔로 정규2집 ‘퍼포즈(Purpose)’를 발표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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